안녕하세요 아이포터 한국입니다.

아이포터에서는 회원님 상품을 최대한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지 창고에는 하루에도 수백 개의 택배가 도착하고 있으며 모든 박스가 소중한 회원님들의 직구 상품이므로
아무 하자없이 정상적으로 배송되었는지 검수하여 입고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배송대행 신청서를 작성하지 않고 상품이 먼저 도착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현지에서도, 한국 고객센터에서도, 어떤 회원님의 어떤 상품인지 확인이 어려워 처리가 늦어지는 상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빠르게 진행해 드리고 싶으나 어떠한 정보도 없이 고객님의 ATTN번호로 근근이 어떤 분의 상품인지만 구분해 드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신청 상품이 도착할 경우, 상품 박스에 있는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기는 하나, 신청서 자체가 없는 상황이라 정보 확인에 한계가 있습니다.
게다가 많은 사이트에서 박스 겉면에 상품 정보 없이 발송하는 경우 또한 많기 때문에
박스를 개봉하지 않고서는 정확히 어떤 상품이 배송되었는지 확인이 불가합니다.

해당 건을 일일이 확인하게 되면 정상적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상품을 기다리는 다른 회원님들의 상품 입고마저 늦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아이포터에서는 미신청 상품에 대해서는 겉박스에서 확인되지 않는 상품 정보를 모두 기재해드리지 못함 양해 부탁 드립니다.
배송신청서는 상품 구매 즉시 작성하여 주시고, 판매처 발송 확인되시면 바로 트래킹넘버 기입 바랍니다.
부득이 상품이 먼저 도착하는 경우에는 회원님의 ATTN번호로 미신청상품이 도착 알림을 드리면
되도록 판매처와 상품확인 하시어 최대한 빠르게 신청서 작성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