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중국(SH)센터 2월 둘째주 휴무 및 배송 스케줄 변경 안내



안녕하세요. 아이포터 한국입니다. 


중국(SH)센터 2월 둘째주 휴무 및 배송 스케줄 변경 안내 드립니다.  


현재 중국(SH)센터의 경우 기존에 안내 드린바와 같이 1/22~31일까지의 춘절 휴무 이후
2월 3일(월)부터 센터 업무 및 배송이 재개 될 예정이었으나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국내 일부지역 도로 봉쇄등의 교통 마비로
부득이 센터 업무 재개 및  항공, 해상 선적이 연기 되었습니다. 

따라서 중국(SH)센터 입고, 검량, 출고 등과 같은 모든 업무는 2월 10일(월)부터 정상 재개되며
항공 배송의 경우 2월 11일(화) 항공편부터 정상 배송 예정이며 해상 배송의 경우 23일(일) 해상편부터
순차 배송 예정입니다. 다만 해상편의 경우 스케줄 추가 취소 및 변동이 발생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이포터를 이용하시는 회원님들께 많은 양해 부탁드리며 감염 예방을 위한 건강 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중국에서 오는 택배 물품에 혹여나 바이러스가 묻어있진 않을까? 하는 걱정과 우려에 대해서 

"세계보건기구(WHO)" 와 "질병관리본부" 에서는 택배를 통한 감염은 극히 낮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이들 기관에서 밝힌 내용을 발췌한 사항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달 2일 발표한 신종코로나 유행 일일보고서에서

"기존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서한이나 소포 등 물체 표면에서 오래 생존하지 못한다"며

중국발 택배를 통한 감염 가능성은 우려할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기관인 질병관리본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점막을 통해 들어가야 감염이 가능하다"며

"제조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됐더라도 운송 과정에서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생존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했습니다. 


이에 중국에서 오는 택배물품에 대해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